2024.05.03 (금)
'흑석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주시 흑석골 당산제전위원회(위원장 송현종)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서학동 흑석골 만남의 광장 당산나무 아래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서서학동 주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23회 흑석골 당산문화축제’를 개최했다. ▲ 전통 계승대보름맞이 흑석골 당산문화축제 열려 흑석골 당산문화제는 100여 년 전 마을 부녀자들이 좀도리쌀을 모아 잔치를 여는 것으로부터 시작됐으며, 당산제전위원회는 이를 정식으로 복원해 정월대보...
(전주천년한지관 개관 준비 ‘착착’) 전주한지의 원형보존과 전통한지의 세계화를 이끌 전통한지 생산시설인 전주천년한지관이 올봄 관람객을 맞이한다. 시는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전주한지의 전통방식을 지키고 우수성을 재현하기 위해 조성한 전주천년한지 관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시설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주천년한지관은 과거 20여 곳의 한지공장이 밀집해 전통한지 제조·생산의 맥을 이어온 흑석골 일원에 국비 등 총 83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에 연면적 3763㎡규모로 지어졌으며, 전통방식...